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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모란역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 하게 되었었는데요! 옆 건물
이였는데, 이사를 갔더라구요.
1층에는 자리가 꽉차서 2층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1층에 수족관처럼
물고기와 해산물이 많았어요!
2층도 거의 꽉 찼었어요 🤣
저희는 골고루 먹어보고 싶어서
모듬회 중을 주문 하였어요!
겨울에는 석화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제철이 아니네요~ ㅋㅋ
야채, 물회, 옥수수콘, 번데기, 미역국이
나왔구요. 옥수수콘 왜 이렇게 맛있는지!!
근데 좀 더 뜨거웠으면 좋을 것 같았어요ㅎ
미역국도 살짝 미지근 했지만
맛있었구요, 물회는 매웠어요😅
하지만 역시 맛있더라구요!!
차가운 돌 위에 회가 나왔습니당ㅎ
나름 신선도가 유지 되는 듯 했어요.
1층에서 2층으로 기계를 이용해서
올라오더라구요!! 신기했어요~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ㅋㅋㅋㅋ 돌이 참 이쁘네요ㅋㅋ
원래대로라면 매운탕을 먹고
나오는데, 이날은 사람이 너무
많기도 하고 시끄럽더라구요....😂
사람많고 시끄러우면 기빨려요!
그래서 그냥 후다닭 나왔답니다~
미지근 한 미역국, 옥수수콘은
좀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맛도 괜찮았어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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