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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 차곡 테트리스처럼 포장이
왔네요! ㅎㅎ 다행히 세진 않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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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 짬뽕밥 + 탕수육을주문 하였어요!
크으~ 역시 뭔가 일요일에는 짜장면 먹어줘야
할 것 같은 느낌! 여기 탕수육이 꿔바로우
처럼 찹쌀 탕수육이여서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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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탕수육 속살이라고 하는데
핑크빛은 없었지만.. 맛있으면 되었죠 뭐
ㅋㅋㅋㅋ 단무지도 넉넉하게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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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보통은 짬뽕을 먹는데 이날은 해장을
하고 싶어서 짬뽕밥을 주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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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짜장면 완전 맛있어요!! 짬뽕은 분리
되어서 오지만 짜장은 그냥 오더라구요ㅎㅎ
고기도 살짝 들어가 있고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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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짬뽕, 탕수육은 언제나
국룰 아니겠습니까...? ㅎ
살은 찌겠지만 지금 행복 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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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밥은 여기서 처음 먹어보는데
기름이 좀 많긴 했지만 굿굿!!
국물 좀 먹고 밥을 넣었어요.
홍콩반점은 백종원 싸장님 가게로도
유명 하죠. 체인점이지만 정말
무난 무난 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탕수육이 쫀득 쫀득 하고 좋아요~
매장은 많은데 거의 실패가 없는 것
같긴 합니다 ㅎㅎ 근데 짬뽕밥 보다는
짬뽕이 더 맛있는 듯한 느낌이였어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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