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 풍경과 경기 광주에서 본 고양이들 😻

안녕하세요, 뚜뚜 입니다 :)

요즘 다른걸 포스팅 하고 싶어서,
사진첩을 보면서 정리하는데요~
예전에 찍어둔 풍경 사진과 고양이가
있길래 함께 올려보아요 :)
(작년 9~10월 즈음)

 

한동안 자전거를 구매하면서
탄천에 엄청 탔던 적이 있었어요.
운동도 되고 너무 좋았는데
추워지면서 결국 안하게 되는ㅋ
이사가면 다시 타려구요!!

 

태평쪽에 탄천이 자전거길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요.
이때가 가을 이였는데, 햇빛도
뜨겁지 않고 날씨도 좋고
풍경이 정말 좋았습니다.
벌레 많은건 안 비밀ㅋㅋ

 

언제부턴가 자연풍경이 되게
좋아지고, 노을 지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가을 하늘이라
엄청 맑고 높은 기분이예요 :)

이때 자전거 타고 가면서 풍경 보고
바로 사진 찍었어요~ 노을 지는 걸
보고 있으니 마음의 평화가 오더라구요.

 

 

하늘색이 참 이뻣던 하루 :)

 

다 타고 가려는데, 고양이가
사람들을 안 피하고 그냥 가만히
있더라구요!! 엄청 가까이 가도
아무런 미동도 하지 않았어요ㅋㅋ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넘 이뻐서
다 쳐다보고 ㅎㅎ 그냥 엄청
얌전했어요. 치즈냥이 🥰🥰

 

기지개 필 때 사진 바로 찍었어요!!
눈 감은 저 표정이 너무 귀엽죠...?!

이친구는 경기도 광주에서
만났었어요. 길고양이라서 엄청
경계를 하다보니... 멀리서 떨어져
사진을 찍었답니당 :) 뒷모습이
통통 해서 귀엽지 않나요?ㅋㅋ

 

 

어디를 급하게 가는건지~ 같이 갈 순 없겠니~ㅎ
무늬가 참 이뻣던 냥이!! 호다닭 없어져버렸어요ㅠ

 

마지막으로 저희집 고양이를
닮은 친구였어요 ㅎㅎ 턱시도냥은
대부분 다 미묘인가봅니다🥰
지나가는데 쌩뚱맞게 저렇게
숨어 있어서 웃겼어요ㅋ

---

요즘도 날씨가 봄이라서
너무 좋죠~ ㅎㅎ 나들이를 가고
싶어지는 날씨예요. 여행도 정말
좋지만, 건강 항상 조심 하세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운 수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