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뚜뚜입니다 :)
지난편 저희집 고양이에 이어
둘째 강아지도 소개하려고 합니다 😊
(이전 글)
저는 고양이만 키워봤지, 강아지는 모든게
처음이였어요. 산책도 얼마전 처음 시켜봤어요!
어릴 때 친구네 강아지를 본적은 있었지만
뭔가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ㅎㅎ
저희 집 초롱이는 7살 시츄입니다. 눈이
초롱초롱 하다고 하여 초롱이가 되었슴다ㅎㅎ
털이 곱슬이라 정말 털이 안 빠지더라구요.
저는 고양이 털빠짐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만져도 빠지지 않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약간 푸들 같은 느낌이였어요. 물론 강아지
중에서도 털이 많이 빠지는 경우도 있겠지만요!
이렇게 엄마에게 안겨있는 것도 좋아해요 :)
안겨 있는 모습이 정말 자연스럽지 않나요?
어쩔 땐 정말 아기 같아요 ㅎㅎ
이 친구는 특히 털이 길었을 때
매우 귀엽습니다 ㅋㅋ 덥수룩 한데
짜부 느낌ㅋㅋ 털 있고 없고 이미지가
완전 달라지는 것 같아요! 둘다 좋긴
한데 더벅이가 더 귀여워요 ㅋㅋ
저의 최애 사진....😍
강아지는 참 표정이 다양한 것 같아요!
코랑 손이랑 다 너무 귀여워요....
고양이는 웃는 표정은 잘 없어서ㅋㅋ
다양한 표정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항상 본가에 가면 제일 열렬히 환영해줍니다.
한... 10초정도? ㅋㅋ 그러고 나서 잠을 자거나
누가 먹는걸 쳐다보아요. 식탐이 유독 많아서
사람이 먹는 걸 엄청 탐내더라구요ㅎㅎ
가끔은 고양이 간식도 뺏어 먹습니다ㅋㅋ
고양이와 함께 아랫목을 좋아하더라구요.
강아지들은 1일 1산책이 필수죠??
엄마는 운동을 좋아하셔서 아주 추운날 빼고는
웬만 하면 항상 산책 겸 걷기 운동을 시킨다고
합니다. 시츄는 발 부분이 참 귀엽지 않나요?😊
아무래도 같이 키우는게 드물지 않아서,
같이 있으면 싸우지 않냐는 질문이 많은데요!!
저도 처음에는 갑자기 강아지가 오면 고양이가
예민해할까봐 조금 걱정이 되었었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흐르니 자연스럽게 서로를
받아들인 것 같아요. 낮잠 잘 때에도 항상 멀리
떨어지지 않고 근처에서 같이 자구요 ㅎㅎ
서로 약간의 의리가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본가에 가게 되면 종종 저희 냥멍이들 사진을
올릴게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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