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 [초당마을 손두부/파전] 맛있는 손두부집!

 

 

 

 

안녕하세요, 뚜뚜입니다 :)

오늘은 얼마전 다녀왔던

손두부 집에 대한 후기입니다.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게된

곳인데요! 남자친구가 두부를

엄청 좋아해서 먹게 되었어요ㅎㅎ

 

테이블은 넓고 물컵이 특이하게

사발로 되어 있더라구요 ㅎㅎ

 

 

 

 

주문이 조금 밀려있어서

반찬을 먼저 받았어요!

기본적으로 양도 많고 콩비지

부침개? 같은게 담백 하더라구요~

 

이날 비가 오고 습해서 막걸리

대신 맥주 한잔 크~ ㅎㅎ 

 

 

 

 

 

저희는 제육 두루치기를

주문 해보았어요 ㅎㅎㅎ

두부가 엄청 나게 들어가있쬬!

 

 

 

 

두루치기랑 제육볶음이랑

차이를 잘 몰랐었는데,

전골 같이 국물이 있더라구요!

밑에 고기가 들어있어서 행복 🥰

 

 

 

 

쭈꾸미가 함께 들어있어서

매우 귀여웠숩니당 ㅎㅎㅎ

얼큰 하고 두부도 진짜 일반

시중에 파는 두부랑 맛이 달랐어요!

 

 

 

 

후식은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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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에 보통 두부집이 많아서

먹고 싶을때 가야 하나~ 했는데

가까운 곳에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 저녁시간에 만석

이였고, 회식하러 온 팀도 있었어요 ㅎㅎ

 

진짜 직접 두부를 만들어서인지

시장에서 파는 옛날 손두부 같았어요~

고기도 너무 좋았지만 ㅎㅎ 두부가

더 맛있어서 재방문 의사 200%!!

손두부가 땡긴다면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