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신흥역 [혼자샤브] 쿠팡이츠 배달 후기🍖🍖

안녕하세요, 뚜뚜입니다 :)

요즘은 외식하기가 너무 무섭죠..?
오미크론 코로나 확진자가
10만을 바라보고 있더라구요.

백신을 다 맞긴 했지만,
그래도 조심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배달을 자주 이용 합니다.
또 요즘같이 추운날은 웬지 샤브샤브를
먹어야 할 것 같거등요! (내돈 내산🍗)





혼자샤브
영업시간 매일 10:30 ~ 21:30

출처 : 쿠팡이츠 혼자샤브 주문 페이지

매장도 있는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배달만 몇번 시켜보았습니다. 단골집!

1인분 8,900원 부터 배달 가능 합니다.
마라샤브도 있고, 돼지고기, 소고기,
낙지 샤브 등 다양하게 있네요 :)
그 외에 추가 사이드도 추가할 수 있구요!
배달은 치타배달로 30분 정도 걸렸어요.

기본적으로 정말 양이 많아요! ㅎㅎ
성남에서 유일하게 자주 먹는 곳인데요,
야채와 고기의 양도 많고,
국물도 엄청 넉넉하게 줍니다.
비조리로 배달을 받아서 끓여먹는 방식인데
조리법까지 친절하게 동봉되어 있어요!

국물은 선택이 가능 합니다.
(가쓰오 맑은 국물 / 얼큰해물 멸치)
저희는 가쓰오 맑은 국물을 선택!

육수를 먼저 냄비에 붓고 끓을 때
야채를 그냥 다 넣어줍니다.
평소에 야채를 잘 안 챙겨먹기 때문에...
이럴 때라도 많이 먹어봅니다 ㅎㅎ
숙주, 버섯, 배추, 청경채가 골고루 있구요.

역시 고기가 빠질 순 없겠죠?
저희는 많이 먹기 때문에 고기추가를 해보아요.
(역시 고기 최고🍖🍖🍖)
이름은 혼자샤브 이지만 3인분은 먹은듯요 ㅋ

한눈에 봐도 고기가 많다는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숙주랑 버섯이 너무 좋아요!

고기 기름? 같은것은 떠먹어야 한다고 하던데
저희는 고깃국을 좋아해서!!
별로 신경 쓰지않고 그냥 먹었어요~
(남자친구가 다끓여줌ㅋㅋ)

그리고 칼국수도 빠질 수 없겠죠?
반짝 반짝 거리는 칼국수....영롱😍
저는 죽이 좀 별로여서, 죽이랑 소스는 다 빼고
칼국수와 고기를 더 추가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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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도 서비스도 주시고,
리뷰에 정성스럽게 댓글을 다시는 사장님!
서비스 마인드가 최고이십니다ㅎㅎ

얼큰한 찌개도 좋지만 가끔은 맑은 고깃국이
생각 날때, 국물과 야채가 정말 맛있어요~
추운 날씨에 따~뜻 하게 몸을 데워주는
샤브샤브 추천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매장을 꼭 방문해서
혼자서도 먹어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