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뚜뚜입니다 :)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쪽갈비를 소개 해드립니다.
이사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 미용실 사장님께서
강추!! 해주셔서 먹어보았던 곳입니다.
코시국에 알게 되어 매장은 간적이 없고,
배달만 쭉 먹어본 곳이예요! (내돈내산🍖)
인생극장쪽갈비 성남점
영업시간 매일 15:00~23:00
쪽갈비는 참 맛있지만 가끔 양이 부족 하여
가서 먹어보고 싶을 때가 정말 많아요...
그래서 저희는 그냥 많이 시킵니다ㅋ_ㅋ
(그냥 쪽갈비 4인분 + 주먹밥)
매운 쪽갈비도 있지만 저희는 맵찔이 이라서
맵지 않은걸 먹는답니다 :)
벌써 일주일에 3번은 먹은 듯 해요....
왜 이렇게 맛있는 걸까요?ㅎㅎ
뒤돌아 서면 자꾸 생각이 납니다ㅠㅠ
가서 먹으면 도대체 얼마나 먹을지....
10만원어치 먹고 올 것 같습니다😅
배달을 받으면 쪽갈비+옥수수콘+양파+매운소스
보통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쿠팡이츠는 배민에 비해 배달도 빠르고
배달팁도 저렴한 듯 합니다.
약 30분 정도 걸렸고, 김이 모락 모락 났어요!
배가 좀 고플 때에는 주먹밥을 주문하고,
아닐 때에는 쪽갈비만 주문 하는 것 같아요.
약간 황제 다이어트를 하는 느낌이네요ㅋㅋ
갈비는 솔직히 뜯어야 제맛 아니겠습니까...?ㅎ
그래서 위생장갑을 끼고 바로 뜯어버립니다.
각자 하나씩 붙잡고 먹습니다.
치킨 처럼 뼈를 하나 둘씩 쌓고나면
항상 남자친구가 먼저 다 먹고 기다리다가
내것도 먹어줘! 하면 바로 먹습니다ㅋㅋ
매장에 가면 용궁라면도 있고.... 껍데기도 있고...!
솔직히 매운소스 먹어봤는데 너무 매워서
도전 할 수가 없었어요ㅠㅠ... 궁금 하긴 하네요.
고기가 엄청 질기지도 않고
적당히 부드럽고 맛있는 것 같아요.
양념도 적당히 촉촉 하게 있구요!
쪽갈비가 립 같아서 아웃백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한식 인데 양식 같은 느낌이 듭니다ㅋㅋ
항상 아쉬운 양이지만요,
매장에 가서 꼭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이미 리뷰가 엄청 많더라구요.
성남에 사신다면 인생극장을 추천 합니다👍👍
다음에는 다른 맛집으로 찾아올게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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