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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 일상 후기/맛집

모란 [삿뽀로 참치] 따뜻한 분위기의 외식🍻

by 뚜뚜 :)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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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뚜뚜입니다 :)





요즘 고기를 너무 자주 먹은 것 같아서,
간만에 회를 먹으러 갔다 왔답니다!
근데 또 참치인건 안비밀...
흰살 회 먹고 싶었는데 참치를 좋아하는
남자친구에게 양보하였습니다ㅋㅋ
(남친돈 남친산🥰)






삿뽀로 참치
영업시간 16:00~01:00



먼저 도착 하여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테이블이 넓찍 해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안쪽에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입구쪽에 잡았어요.



좀 기다리면 셋팅을 해주시구요.
죽과 장국 기본 반찬들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주문은 실버, 골드랑 고민 하다가
그래도 골드가 더 좋을 것 같아서 결정!
특수 부위가 더 나온다고 하였어요ㅎㅎ



버섯구이, 생선 찜, 옥수수콘이 나왔구요.
치즈가 엄청 많이 들어가서 맛있었어요!
완전 맥주 안주여서 맥주를 시켜봅니다 ㅋㅋ


모란 삿뽀로 참치 골드


젓가락 들고 대기타는 남치니ㅋㅋ
엄청나게 큰 접시에 참치회가 이쁘게
담겨져 나왔어요! 해동은 적당히 되어서
살짝 차가운 느낌이였지만 입안에서 녹더라구요.
간단히 직원분의 설명을 듣고 먹기 시작!



중간에서 참치 초밥도 있었구요.
와사비가 섞인 알 같은 것을 올려먹었더니
아삭 아삭 맛있었습니다. 직원분 추천 ㅎㅎ
직원분이 엄청 친절 하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눈물주


눈물주와 메로구이를 주셨는데요,
레몬? 자몽? 인가가 들어가 있어서
새콤달콤 하였어요 :) 비쥬얼이 넘 이쁘죠❤
색도 이뻐서 바로 원샷🍻 달콤했어요!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



두번째로 리필 하여서 먹었어요.
(세번까지 리필 가능)
제일 빨간 부분이 정말 소고기 같았답니다.
김도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어서 김이랑 계속
싸먹었어요! 입에서 살살 녹습니당 ㅋ





그리고 우동과 튀김이 나왔어요.
우동에 약간 고춧가루가 들어가서 칼칼~
포차에서 먹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포차 가고 싶어요 흑흑 ㅠㅠ

튀김이 노랗고 하얗다며 남자친구가 좋아했어요!
오래된 기름 같지 않다며 말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역시 참치집의 마무리는
마끼가 아니겠습니까...? 마끼는 들어가는
구성에 비해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한입 베어물면 알들이 톡톡 터지면서 퍼지구요!
배가 부른데도 계속 먹게 된다는....


분위기가 정말 아늑하구요, 일단 제일
중요한 맛도 좋았어요! 직원분이 설명도
정말 잘 해주셨고, 다음에는 어떤게 나오고
어떤걸 주는지 안내를 너무 잘 해주셨어요.
소규모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 또 가야 되겠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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