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성남점] 쿠팡이츠 후기🍹

안녕하세요, 뚜뚜입니다 :)

아주 가~끔씩 아웃백에 가고 싶을 때도 있죠!
안그래도 아웃백이 배달을 시작 하였다고 해서
항상 궁금하였는데요! 가격이 좀 비싸기도 하고..
양식이 안 땡길때가 많다보니 미루다가...
드디어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내돈내산😎)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딜리버리 성남점
영업시간 11:00 ~ 21:30

출처 : 쿠팡이츠

솔직히 아웃백 간지가 오래되어서
어떻게 주문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요ㅋㅋ....
그래서 갈릭 스테이크 + 베이비 립
+ 치킨 텐처 샐러드 + 볶음밥 추가 + 빵 추가
이렇게 단품으로 주문 하였습니다.
세트가 있었지만 웬지 파스타가 안 땡겨서요!

약 11만원 정도 나온 것 같아요.
배달에 11만원.... 쓴 사람 나야 나🤣

부직포 쇼핑백에 배달

부직포로 가득 가득 포장이 되어 옵니다.
손글씨가 너무 이뻐서 보니깐
프린트 된 것 같긴 했지만ㅎㅎ 감동!!!

핫팩에 물이 채워져 들어있어서 따뜻 했어요!
부쉬맨브래드를 3개추가 했는데
서비스로 3개를 더 주셨고 망고 스프레드도
10개 넘게 넉넉히 주신 것 같아요 ㅎㅎ 👍👍

감튀랑 고구마를 주문 했었나? 했는데
생각 해보니 스테이크에 포함되어 오는 것 같았어요.
매장 갔을 땐 뭔가 추가하고 바꾼 기억이 났어요.
포장 배달이다 보니 꼼꼼하게 포장되어 굿!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고기!!!!
스테이크는 아쉬웠습니다ㅠㅠ
양이 좀 적은 것 같은 건 어쩔 수 없겠죠ㅠㅠ
근데 맛은 있었다는👍👍
베이비 립도 간만에 먹으니 좋더라구요!

샐러드도 싱싱한 편이였고, 치킨 텐더를
따로 먹었는데요! 바삭 바삭 맛있었어요ㅎㅎ
머스터드에 찍먹으로 먹었습니다.
고구마에는 시나몬 가루가 있었어요!

생각 보다는 정갈하게 와서 좀 놀랐어요.
역시 아웃백이라서 그런가....
볶음밥도 꼬슬꼬슬한 느낌이였어요^^

저희 집 식탁이 4인 식탁인데...
정말 간만에 가득 찼던 것 같습니다^^;
상다리 부러지는줄 알았어요~
많이 시켰다고 생각은 했는데 짱짱👍
그만큼 쓰레기도 좀 많이 나와서
죄책감도 들었어요ㅠㅠ (분리수거는 열심히!)

너무 잘 먹어서 배가 엄청 나왔어요ㅋㅋ
빵이 남아서ㅎㅎ 냉장고에 잘 넣어두었습니다.

후기를 보니 생일상으로도 많이 하셨더라구요!
기념일은 아니였지만, 와인에 먹고 싶어서
시켜본 아웃백 딜리버리! 만족 스러웠습니다 :)
코로나가 나아지면 매장 가고싶네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것 먹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