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띠랑 작가님 [회사 버리고 어쩌다 빵집 알바생] 후기📚
안녕하세요, 뚜뚜입니다 :)
얼마전 교보문고를 다녀와서
개띠랑 작가님의 책을 구매하였어요🎉
(내돈 내산📚)
(이전 글)
회사 버리고 어쩌다 빵집 알바생
저자 개띠랑
출판 루리책방
페이지수 280
사이즈 136mm*195mm
정가 15,000원
출시 22년 1월 23일
개띠랑 작가님은 인스타그램에서
인스타툰을 연재 하고 있어요!
만화를 좋아하는 저는 인스타그램의
어떤 알고리즘에 의해 보게 되었는데요ㅎㅎ
그 이후로 팬이 되어 인스타툰을
즐겨보곤 했었는데 따수운 이야기가
많아서 힐링이 되더라구요☺️
또 때마침 책을 출간하셔서,
인터넷 구매를 할까 하다가
간만에 직접 책을 구입 하게 되었어요 👍
만화를 보면서 공감 가는 것이 많아서
신기했는데, 알고보니 mbit가 저랑 같아서
더 내적 친밀감이 생게더라구요 ㅋㅋ
방송 디자인을 하던 작가님은
5년간의 직장생활을 퇴사하고 빵집 알바를
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가 많은데요!
그림이 아기자기 하고 아이들이 나올 때
너무 귀엽습니다 ☺☺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여유로움은 사라지고,
하루하루 치열 하게 살아가게 되더라구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가슴속에 사직서 하나씩
품고 다니지 않습니까 ㅎㅎ (저요 저요)
최근 많이 든 생각들이였는데,
좋은걸 보고 행복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을
하루하루 괴롭게 살면 안되겠죠?
몸과 마음이 힘듬 것을 참으면서까지
나 자신을 혹사시킬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말한마디의 힘 글귀를 보고
감동을 받았어요....ㅠㅠ
남이 해주지 않는다면
내가 나에게 해줄 수 있는 건데,
스스로에게 말해주기가 어렵더라구요.
물론 어떤일이든 힘든점이 있겠지만,
좋아하는 일을 멋지게 해내는
작가님이 멋져보였어요👍
순수한 아이들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글이 적당히 있고 그림과 골고루 있어서
읽기가 어렵지 않았어요.
저는 그림이 많은 책을 좋아하거든요🙂
책 자체를 정말 오랜만에 넘겨보았는데요,
출퇴근 시간, 여가 시간을 이용하여
여유롭게 천천히 읽었습니다.
간만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던 책이였어요!
힐링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추천해요📚👍
▼ YES24 채널예스 개띠랑 작가님 인터뷰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인스타로~ 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