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뚜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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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정말 간만에 치킨을 먹었는데요.
어릴 때에는 맨날 튀긴 거 열심히 먹다가
어느순간 소화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좀 비싸지만 굽네로 바꿔보아요....
선거일에 밀린 청소를 하다보니
점심을 스킵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녁은 치킨을 먹게 되었답니다.
배달을 보통 자주 하긴 하는데 이날은
남자친구가 퇴근 하면서 치킨과 함께 왔어요ㅋㅋ
굽네치킨 수진점
영업 시간 매일 12:00 ~ 새벽 00:00
저희는 부족한 것보단 남는게 더 좋기 때문에
1인 1치킨을 보통 먹습니다😊
부족할 땐 고민 없이 더 사면 됩니다ㅋㅋ
그리고 코카콜라가 정말 마음에 드네요.
개인 취향이지만 펩시는 싫어요ㅠ_ㅠ
소스는 4가지 정도 있었고,
저희는 소스를 잘 안 먹어서 버렸어요!
굽네 오리지널
굽네 오리지널 입니다.
오븐에 굽는 거라서 인지 엄청 뜨거웠어요.
완전 기본 중에 기번이고 기름기가 쫙 빠진
옛날 아빠가 사오시던 전기구이
통닭이 생각이 나요 ㅎㅎ 진짜 담백함 최고!
굽네 갈비천왕
그리고 갈비천왕 입니다.
저희는 맵찔이라 매운건 잘 안 먹는데요ㅎ...
쿠폰 생겨서 우연히 먹었던 이맛이 맛있더라구요!
한참 갈비맛이 유행했을때 만들어졌나봐요~
닭다리 잡고 삐약삐약🍗🍗🍗
두마리니까 닭다리로 싸울일도 없고 좋네요.
(결국 남은건 함정🤣)
물론 튀긴 통닭도 너무나 맛있고 좋긴 하지만요!
다음날 위에도 무리 없고 소화도 잘 되는
담백한 치킨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
청소하면서 몸이 찌뿌등 했는데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게 먹었어요~
불금 오늘 저녁은 치킨 고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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