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오늘, 와인 한잔] 미사에서 더블 데이트🌈

안녕하세요, 뚜뚜입니다 :)

지난 포스팅에 이어 2차전
와인바를 다녀왔습니다 🥰





오늘, 와인한잔 미사역점
영업시간 17:00 ~ 새벽 1:00

모란쪽에도 와인한잔이 있어서,
얼마전 다녀왔었는데요! 분위기도 좋고
메뉴도 다양해서 괜찮더라구요!
2차로 가게 되었어요ㅋ 분위기 맛집😍

안주는 먼저 감자튀김과 치즈를 주문
하였어요. 저 네모난 작은 치즈랑
삼각형 모양 치즈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저는 일단 맥주를 먼저 마시고 싶어서
주문하고, 작은잔은 레드와인이였어요.
굉장히 달고 찐한 와인이였어요!
브랜디 느낌이 나서 매우 독한ㅠ
남자친구랑 지인님이 주문 고고~

저렇게 와인병에 조명을 해놓으니까
너무 분위기 있고 좋더라구요 :)
살짝 부족 해서 떡볶이도 주문ㅋㅋ
4명이다 보니 금방 순삭 했어요!

그리고 한잔 더~ㅋㅋ 저번에 다른
매장에서 흑맥주를 못 마셔봐서 ㅠㅠ
주문했어요. 맛이 꾀 괜찮았어요!!

옆에는 샹그리아 화이트였는데
도수가 낮고 달달 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잔은 로제와인!
로제와인 처음 먹어보는데,
엄청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향도 너무 좋고 술술 넘어가는 맛ㅋ

와인한잔 매장은 저렇게 따로
설명하는 종이를 같이 주시거든요!
그래서 내가 먹은 와인의 이름을
기억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

2차에서부터는 살짝 알딸딸해서
3차를 가기전 산책을 해주어요ㅋㅋ
하남 넘 좋아요....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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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서 갔는데, 주말이여서 인지
사람이 점점 몰려들더라구요 ㅋㅋ
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분위기도 너무 좋고 와인을
한잔씩 먹을 수 있는게 좋더라구요!

와인 종류가 굉장히 많구요,
맥주나 무알콜 종류도 있어요~
단점은 없었지만 이름으로 주문
하기가 너무 부끄러운 점...?
"노을을 담은 바닷바람 주세요"
이게 넘 웃겼어요 ㅋㅋ
2차로 완전 추천합니다 👍👍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