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정 [등촌샤브샤브] 얼큰한 샤브샤브를 원한다면?

 

안녕하세요, 뚜뚜입니다.
오랜만에 가천대쪽에 갔다가
등촌 샤브샤브에 다녀왔어요 :)

 

다른곳에도 체인점이 많고
맛도 거의 일정 한 것 같아요ㅎㅎ
메뉴는 적당히 있는 것 같구요!

 

 

자리 잡고 2인세뚜로
주문 하여 봅니다 :)
3인 할려다가 참았어요ㅋㅋ

 

 

저녁 시간대여서 손님이
점점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빠르게 나왔숩니다 ㅎㅎ

 

크으 저는 미나리를 평소엔
잘 안 먹는데, 여기서는 먹게 되요!
얼큰한 국물이랑 잘 어울려요~

고기는 냉동이긴 하지만
샤브샤브해서 먹어도
육즙 팡팡 하더라구요 ㅎㅎ

 

칼국수에 볶음밥까지 나오니깐
진짜 가성비가 굿굿 👍👍

 

그리고 드셔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여기는 진짜
김치 맛집입니다....
어디 지점을 가도 맛있어요!!

 

ㅎㅎ 칼국수인데 약간
매운탕 비주얼 같군요~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
개인적으로 죽 보다 볶음밥이
더 나은 것 같아요 ㅎㅎ 직접
안해도 되고 만들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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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고기나 칼국수 등은 부족
하다 싶으면 추가할 수 있고,
야채를 싫어하면 고기를 더 준다는
멘트가 너무 감동이였어요 ㅋㅋㅋ
근데 미나리도 포기 할 수 없음ㅋㅋ

야채를 그닥 즐겨 먹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웠어요!
일하시는 분들도 모두 친절 친절~
어디 지점을 가나 좋은 것 같아요!
순한 샤브샤브도 좋지만 가끔은
얼큰한 것도 추천 드립니다 😍😍